국민의힘 "민주당, 만취 추태에 고인 모독까지…국민께 사과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의원이 한밤중 술에 취한 채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제발 괴물은 되지 말자"며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인물이 현재 경기도의회 별정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점"이라며 "하지만 당사자는 반성은커녕,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시의원이 한밤중 술에 취한 채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제발 괴물은 되지 말자"며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준호 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을 통해 "지난 4월, 서울 강남에서 한밤중에 술에 취한 채 알몸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인물은 다름 아닌 민주당 출신 전 용인 시의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더욱 놀라운 것은 해당 인물이 현재 경기도의회 별정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점"이라며 "하지만 당사자는 반성은커녕,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영배 민주당 의원의 고인 모독 망언에 이어 이런 추태까지, 국민들은 아연실색할 지경"이라며 "민주당은 언제까지 침묵만 할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김건희 여사에 ″공적지위 없어…그런 분 라인 존재하면 안돼″
-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만병통치약 아냐″
- 故 설리 5주기…여전히 그리운 ‘복숭아 미소’
- '회견 사양' 한강, 목요일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할까
- '수위 얼마나 높길래'…관객들 구토 쏟아낸 충격 오페라
- 축의금 내고도 '찝찝'...속타는 하객들 [올댓체크]
- ″전쟁인데 무슨 잔치″…한강 발언 공유한 번역가 [AI뉴스피드]
- 최태원·노소영 혼주석에 나란히…딸 새 출발 응원
- 주유소 삼킨 시뻘건 불기둥 '활활'…러시아 체첸공화국 대형 폭발 4명 사망
- '이 나이'까지 일하고 싶다…성인 87% ″은퇴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