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십자인대 파열' 카르바할, 성공적으로 수술 완료! '조만간 재활 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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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카르바할의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카르바할의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며칠 안으로 재활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카르바할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이다. 수술을 받고 짐승처럼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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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다니 카르바할의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카르바할의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며칠 안으로 재활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카르바할은 지난 6일 비야레알과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쓰러졌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이다.
카르바할은 공을 걷어내려는 과정에서 무릎이 상대 다리와 겹쳐 뒤틀렸다. 엄청난 통증을 호소했고 눈물을 흘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카르바할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각한 십자인대 부상이다. 수술을 받고 짐승처럼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십자인대 파열은 보통 6개월~1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 복귀 후에도 원래의 기량을 찾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카르바할은 부상에서 회복할 가능성이 '50~60%'에 불과하다는 경고를 받았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레알은 부상의 아픔이 있는 카르바할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계약 연장을 합의한 것이다.
레알은 카르바할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복귀를 기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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