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오예진, 전국체전 25m 권총 금·은메달...김예지, 7위 기록

김영수 2024. 10.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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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과 오예진이 전국체전 25m 권총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지인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40점을 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은 양지인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끝에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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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과 오예진이 전국체전 25m 권총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양지인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40점을 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1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은 양지인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끝에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예지는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결선에서 실수가 잇따르면서 7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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