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70대 러시아인 남성 물에 빠져 숨져…야산에서 굴착기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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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2일) 강원도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정암해변에서 70대 러시아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자리에서 40대 러시아인 남성은 탈진한 상태로 119에 구조됐습니다.
이 둘은 부자 사이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리자 70대 아버지가 아들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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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2일) 강원도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정암해변에서 70대 러시아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같은 자리에서 40대 러시아인 남성은 탈진한 상태로 119에 구조됐습니다. 이 둘은 부자 사이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리자 70대 아버지가 아들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낮 12시쯤엔 강원도 정선군 남면의 한 야산에선 작업을 하던 굴착기 한 대가 100여m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헬기를 통해 원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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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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