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日 고베 이어 강원과 K리그1 36라운드 ‘문수→종합운동장’ 변경

이현민 2024. 10.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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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의 홈경기 장소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잠시 바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1일 개최되는 K리그1 36라운드 울산 HD FC와 강원FC 경기 장소를 기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K리그1 36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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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 HD의 홈경기 장소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잠시 바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1일 개최되는 K리그1 36라운드 울산 HD FC와 강원FC 경기 장소를 기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에 따르면 울산의 홈 경기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그라운드 보수 작업 진행으로 인해 경기장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울산은 상대 팀 강원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K리그1 36라운드 울산과 강원의 경기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울산은 10월 23일 오후 7시 빗셀 고베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역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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