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전국체전 격려 방문 "성적보다 안전이 우선"

김태진 기자 2024. 10.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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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김해 경기장을 방문,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문제가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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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오른쪽)이 11일 전국체전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김해 경기장을 방문,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앞서 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문제가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체전은 이달 11~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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