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코너-백정현 제외, LG 김범석 합류...PO 엔트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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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발표했다.
12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삼성과 LG가 40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삼성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구장 특성을 고려해 파워가 있는 김범석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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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타거포 김범석 포함...삼성 투수 운용 주목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발표했다.
12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삼성과 LG가 40인 엔트리를 공개했다. 감독 1명과 코치 9명, 선수단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5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 부상으로 정규 시즌을 이르게 마감한 좌완 이승현이 합류했고, 예고했던 대로 코너, 오승환이 빠졌다. 자체 평가전 중 부상을 입은 백정현도 승선하지 못했다.
새로 영입된 송은범, 신예 이호성과 이승민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준플레이오프와 달라진 점은 대주자, 대수비로 주로 활약하던 최원영이 빠지고 포수로 김범석을 등록했다는 점이다.
4명의 포수로 엔트리를 꾸렸지만, 김범석이 포수로 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구장 특성을 고려해 파워가 있는 김범석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의 야수진은 좌타자가 강세이다. 이에 반해 삼성은 백정현까지 플레이오프 출전이 어려워지며 좌투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삼성과 LG가 포스트시즌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02년 한국 시리즈이다. 22년 만에 가을 야구에서 격돌하는 두 팀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 =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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