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연산대추문화축제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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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1일 개막식을 열고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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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1일 개막식을 열고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개막식 현장에는 대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였다.
이후 지역예술인들의 축하 무대와 더불어 김혜연, 박상민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에 흥을 더했다.
백 시장은 이날 “대추는 비타민C,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건강식품이자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며 “특히 연산 대추는 품질이 우수하고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논산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은 최고 가치를 가진 농산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연산대추문화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관광객분들께서는 연산 대추도 마음껏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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