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솔로곡 '업' 멜론 일간 차트 1위…컴백 예열

강주희 기자 2024. 10. 12.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솔로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에스파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 수록곡 '업(UP)'은 12일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싱크 : 패러렐 라인'은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은 거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솔로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에스파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 수록곡 '업(UP)'은 12일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업'은 지난 6월 개최된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힙합 댄스곡이다. 카리나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해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개 직후 각종 숏폼에서 댄스 커버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싱크 : 패러렐 라인'은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은 거두고 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도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와 급상승 차트,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모두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쉬(Whiplash)'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