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최예나·QWER·프로미스나인, 1위 트로피 두고 대결

이하나 2024. 10.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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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QWER, 프로미스나인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로 만났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0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예나의 '네모네모', QWER의 '내 이름 맑음',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 1위 후보로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질주감 느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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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예나, QWER, 프로미스나인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로 만났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0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예나의 ‘네모네모’, QWER의 ‘내 이름 맑음’,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최예나의 ‘네모네모’는 밀레니엄 사운드에 MZ 감성을 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사랑을 하며 알게 된 서로의 모난 모습을 모서리가 뾰족한 네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했다.

QWER의 ‘내 이름 맑음’은 한 편의 일기를 보는 것 같은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으로,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곡 전반에 담겼다.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질주감 느껴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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