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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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겸한 위원장 선출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협의·조정 및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보급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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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겸한 위원장 선출 등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사회, 경제, 환경 분야 전문가 17명과 공동위원장인 부구청장을 포함해 당연직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협의·조정 및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보급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남구, 2024 가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 성황리 마쳐
대구시 남구는 올해 가을 앞산에서 숲과 자연을 탐험하는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은 한글날을 맞아 가을 염료를 활용한 훈민정음 천연 손수건 만들기, 나무와 클라이밍을 접목한 트리 클라이밍 등 가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남구는 앞산에서 지역 소공인 받짇고리와 연계해 '훈민정음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구의 특색 살리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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