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못하는 게 없네”…임영웅 떠났지만 ‘삼시세끼 찰떡궁합’, 시청률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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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Light)'가 4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임영웅 출연 때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임영웅이 떠난 뒤에도 유해진·차승원과 게스트들의 찰떡궁합에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2.5%로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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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출연 때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임영웅이 떠난 뒤에도 유해진·차승원과 게스트들의 찰떡궁합에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4회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 차승원이 김고은을 위해 햄구이, 청국장, 두부구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마련했다. 유해진은 “어쩜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차승원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2.5%로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9.0%, 최고 11.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9%,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5.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2회 시청률은 평균 11.8%, 최고 14.1%(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다.
임영웅은 1회 마지막에 짧게 등장한 것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임영웅의 본격적인 활약이 담긴 2회는 많은 이들의 기대대로 커다란 재미를 선사하며 1회보다 0.4% 시청률이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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