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못하는 게 없네”…임영웅 떠났지만 ‘삼시세끼 찰떡궁합’, 시청률 또 1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0. 1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Light)'가 4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임영웅 출연 때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임영웅이 떠난 뒤에도 유해진·차승원과 게스트들의 찰떡궁합에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2.5%로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Light)’가 4주 연속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임영웅 출연 때 시청률 기록을 세웠고 임영웅이 떠난 뒤에도 유해진·차승원과 게스트들의 찰떡궁합에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4회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 차승원이 김고은을 위해 햄구이, 청국장, 두부구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마련했다. 유해진은 “어쩜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어”라고 차승원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2.5%로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9.0%, 최고 11.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9%,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5.0%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2회 시청률은 평균 11.8%, 최고 14.1%(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다.

임영웅은 1회 마지막에 짧게 등장한 것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임영웅의 본격적인 활약이 담긴 2회는 많은 이들의 기대대로 커다란 재미를 선사하며 1회보다 0.4% 시청률이 뛰어올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