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월도에서 낚싯배 화재...50대 선주 화상
부장원 2024. 10. 12. 15:16
오늘(12일) 오전 10시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1.3톤짜리 낚싯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선주인 50대 남성이 왼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은 배 엔진룸에 차오른 물을 빼는 과정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외가 경조사 휴가 왜 차이남?"…경조사 차별 금지 법안 발의
- 노벨상 상금은 얼마?...한강, '비과세' 13억 원 [앵커리포트]
- 테슬라 전기차 화재로 숨진 30대 운전자...'탈출 실패' 추정
- 무서운 돌풍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 '70만 원 암표'도 등장 [앵커리포트]
- "노출 의상 안돼!"...비행기에서 강제로 쫓아낸 미 항공사 [앵커리포트]
-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 CCTV 보니…"주민이 흔들어 부숴"
- 타투이스트, 국감장 둘러보더니..."여기도 절반이 하셨다"
- "차로 바둑 두는 줄"...아파트 주차장 4칸 자치한 민폐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