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굴착기 산에서 100m 아래로 굴러 떨어져…50대 헬기 이송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0. 12. 15: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1시50분께 정선군 남면 광덕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굴착기가 산비탈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사진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12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남면 광덕리의 한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100m 이상 굴러 떨어졌다.

소방당국은 50대 중반의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고로 A씨(59)가 머리 등을 다쳐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