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100세 어르신께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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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세대 7곳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장수 지팡이는 명아주로 만들어진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사용했던 지팡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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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 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세대 7곳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장수 지팡이는 명아주로 만들어진 지팡이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사용했던 지팡이로 알려져 있다.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며 본초강목 등 의약서에는 중풍 예방과 신경통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남구 관계자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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