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딸 향한 먹먹한 눈빛…‘아빠의 처절한 고군분투’ 예고(이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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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을 향한 의심과 믿음의 기로에서 고군분투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2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딸 장하빈(채원빈 분)을 믿고자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90분 확대 편성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는 10월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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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을 향한 의심과 믿음의 기로에서 고군분투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2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딸 장하빈(채원빈 분)을 믿고자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1회에서 장태수는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딸 하빈이 연관됐다는 것을 직감하고 혼란에 빠졌다. 수학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한 딸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위치가 살인사건 현장 근처라는 사실이 태수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태수는 의심을 떨칠 수 없는 복잡한 얼굴로 딸 하빈을 바라봐,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하빈은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며 태수를 뒤흔든다. 하지만 집으로 들어오는 하빈의 싸한 표정이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킨다. 하빈은 아빠에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정말 살인사건과 연관이 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90분 확대 편성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는 10월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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