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한미일 정상회의, 11월 APEC·G20 계기 아닌 연말쯤"

박미영 기자 2024. 10. 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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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시점에 대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이후, 연말쯤으로 전망했다.

신 실장은 12일 TV조선에 나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지금 협의 중"이라며 "11월 중순에 APEC과 G20이 있어 다자회의 계기로 할 수도 있고 별도로 할 수 있는데 다자회의 계기로는 충분한 논의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은 별도로 하는 것을 일단은 이야기가 지금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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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회의 참석을 위해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출국하기 위해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2024.10.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시점에 대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이후, 연말쯤으로 전망했다.

신 실장은 12일 TV조선에 나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지금 협의 중"이라며 "11월 중순에 APEC과 G20이 있어 다자회의 계기로 할 수도 있고 별도로 할 수 있는데 다자회의 계기로는 충분한 논의가 안되기 때문에 일단은 별도로 하는 것을 일단은 이야기가 지금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APEC과 G20 이후, 연말쯤 그래서 연내는 넘기지 않도록 하기로 대략적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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