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남면서 벌목 중 중장비 넘어져 50대 운전자 중상
이순철 기자 2024. 10. 12. 14:53
[정선=뉴시스] 이순철 기자 = 12일 오전 10시12분께 강원 정선군 남면 광덕리 인근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에 중장비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벌목 작업을 하던 중장비 운전자 A(59)씨가 함께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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