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MX(익스트림 자전거) 국가대표 합동훈련 한국에서 열린다

강태구 기자 2024. 10. 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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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대한자전거연맹은 "2024년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인 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BMX 프리스타일 한국 국가대표들과 일본의 국가대표, 대만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춘천에서 국제대회를 앞두고 합동훈련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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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대한자전거연맹은 "2024년 스포츠 교류협정 이행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인 BMX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스포츠 외교력 증대와 BMX 프리스타일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BMX 프리스타일 한국 국가대표들과 일본의 국가대표, 대만의 국가대표가 대한민국 춘천에서 국제대회를 앞두고 합동훈련을 펼친다. 춘천에서 10월 12일, 13일 열리는 BMX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UCI(국제 사이클 연맹) 인정 C1대회로 승격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9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기 시작한 일본 및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코스 답사를 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다른 국가의 우수한 세계적인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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