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언타이틀 리메이크 '책임져'로 컴백
박정선 기자 2024. 10. 12. 14:12
가수 JD1이 리메이크 음원 '책임져'로 돌아온다.
JD1은 오늘 12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싸이(PSY)의 '강남스타일', '나팔바지', 'New Face', 'GENTLEMAN'의 작곡가이자 언타이틀(Untitle)의 멤버인 유건형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또 다른 멤버인 서정환이 공동 작사하였다.
가사에는 10대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에 대한 고백과 상처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무드가 어우러져 절망적이거나 슬프기보단 10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JD1만의 방식으로 10대만의 자아와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90년대 중후반의 레트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내어 곡에 대한 몰입도를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발랄하고 풋풋한 JD1의 모습과 아날로그 매력의 영상미로 이목을 모았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JD1은 오늘 12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싸이(PSY)의 '강남스타일', '나팔바지', 'New Face', 'GENTLEMAN'의 작곡가이자 언타이틀(Untitle)의 멤버인 유건형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또 다른 멤버인 서정환이 공동 작사하였다.
가사에는 10대의 감성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에 대한 고백과 상처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무드가 어우러져 절망적이거나 슬프기보단 10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JD1만의 방식으로 10대만의 자아와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90년대 중후반의 레트로한 감성을 가득 담아내어 곡에 대한 몰입도를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발랄하고 풋풋한 JD1의 모습과 아날로그 매력의 영상미로 이목을 모았다.
이번 신곡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으로, 2024년 내 이루어지는 3번째 신곡 활동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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