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패륜·막말… 표로 심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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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부산을 방문해 민주당의 막말 논란을 비판하며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12일 금정구 노포동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이 열심히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그들의 패륜적 언행에 화가 난 국민들의 마음을 표로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는 "고인을 모독한 민주당을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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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12일 금정구 노포동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당이 열심히 일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그들의 패륜적 언행에 화가 난 국민들의 마음을 표로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故)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별세와 관련해 SNS에 올린 글을 겨냥한 것이다. 김 의원은 "보궐선거 원인 제공"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한 대표는 "김 의원의 발언은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유세에 참여해 김 전 구청장의 명복을 빈 뒤 "민주당이 고인을 모독하며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고 비난했다"며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를 언급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막말과 패륜적 언행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후보는 "고인을 모독한 민주당을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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