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펼쳐지는 새 시즌 리허설, 2024 컵대회 2번째 매진 가능할까···“2천 석 만석에 1천 100석 판매 완료”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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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농구연맹(KBL) 컵대회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0월 12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2024 KBL 컵대회 준결승전 원주 DB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KBL은 2020년부터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컵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컵대회 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준결승전에서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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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농구연맹(KBL) 컵대회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0월 12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2024 KBL 컵대회 준결승전 원주 DB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선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가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KBL 컵대회엔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가 참가한다. 프로 10개 구단은 새 시즌 개막 전 컵대회를 통해 전력을 최종 점검한다.
KBL은 농구 인기를 더하고자 군산(2020), 상주(2021), 통영(2022), 군산(2023) 등 남자 프로농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컵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제천에서 컵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유다.
제천체육관은 2천 석이 만석이다. KBL 관계자는 “12일 준결승전 티켓은 (오후 1시 30분 기준) 1천 100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번 컵대회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건 한 번이다. KT와 부산 KCC, 서울 SK와 DB의 조별리그가 펼쳐진 6일이었다.
12일 컵대회 결승 진출 팀을 가리는 준결승전에서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제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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