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직업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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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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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정신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전문 직업인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AI도 대체하지 못하는 직업"을 주제로 ‘가수, 크리에이터, 뮤지컬 배우, 웹툰 작가’ 등 창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직업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멘토들이 자신들의 진로 개척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매력과 도전 과정을 설명했다.
청소년들은 멘토링 수업을 통해 각 직업의 특성과 요구 능력에 대해 배우고, 실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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