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KDDI 오픈랜 추가 구축에 삼성전자 장비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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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에 오픈랜 장비를 공급한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KDDI가 내년에 오픈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를 가상화 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
삼성은 HPE, 인텔, 레드햇과 함께 4G와 5G 오픈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앞서 KDDI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후지쯔의 가상화랜 장비로 도쿄에서 세계 최초 상업용 5G 독립모드(SA)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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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에 오픈랜 장비를 공급한다.
11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KDDI가 내년에 오픈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를 가상화 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
삼성은 HPE, 인텔, 레드햇과 함께 4G와 5G 오픈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매시브 MIMO, 중저대역 지원 제품군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화 망 구축의 수명 주기 관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도 제공키로 했다.
앞서 KDDI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후지쯔의 가상화랜 장비로 도쿄에서 세계 최초 상업용 5G 독립모드(SA) 커버리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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