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허리케인 밀턴 사망자 최소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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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미국 언론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오후 5시 기준 플로리다 지역 214만 8천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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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미국 언론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9일 저녁 플로리다 서부에 상륙한 밀턴은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폭우로 곳곳에 큰 피해를 입혔고, 특히 세인트피터즈버그에는 457㎜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또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오후 5시 기준 플로리다 지역 214만 8천여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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