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도 이건 아니라고, 40대 맞게 늙고 있어요” 양심고백 뭐길래

사진=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니 너무 이뻐지셨어요. 언니 20대 같아요. 더이상은 죄송해서 안되겠어요.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가 보정 어플로 만져준 장영란의 비포 애프터가 담겼다.

그는 "이번엔 아주 AI인형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리고 살짝만 피부보정만 했다고. 내눈엔 딱 언니라고"라며 "너 혼난다. #떼끼 남편도 이건 아니란다. 저 40대에 맞게 곱게 잘 늙고 있어요. 조금 웃으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적어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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