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쓸까? 430억짜리 새만금 잼버리 본부

송태희 기자 2024. 10. 12. 08: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활용 모색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유산으로 남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활용 방안이 모색됩니다. 

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비례)은 표류 중인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도의회에서 열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는 새만금 잼버리 운영본부로 사용할 목적으로 430억원을 들여 지었지만, 잼버리가 실패한 국제행사로 낙인찍힌 이후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 도교육청은 "센터를 도내 청소년을 위해 활용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발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