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연주자단체 앙상블 유터피 13일 대구서 정기연주회

류성무 2024. 10. 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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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연주자단체인 앙상블 유터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앙상블 유터피는 대구, 경북, 경남, 부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이정(음악감독), 첼로 정준수(리더), 피아노 성민주, 비올라 조우태가 참여한다.

또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하는 콘트라베이스 배기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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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클래식 연주자단체인 앙상블 유터피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앙상블 유터피는 대구, 경북, 경남, 부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선 19세기부터 20세기 초 사이 유럽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 스타일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작곡가 슈베르트, 스메타나, 도흐나니 등의 명곡을 소개한다.

공연 포스터 [앙상블 유터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이정(음악감독), 첼로 정준수(리더), 피아노 성민주, 비올라 조우태가 참여한다. 또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하는 콘트라베이스 배기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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