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오른 T1 제우스 "서사는 열심히 살다보면 써진다"

박상진 2024. 10. 12.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강에 진출한 제우스가 이후에도 방심하지 않고 잘 보완해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기 후 진행된 무대 인터뷰에서 제우스는 G2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해 "19년에 팀을 탈락시켜 복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섰다"고 전한 후 G2의 경기력에 관해 "대회에서 말하지 못한 상대의 경기력이 있어서 까다롭기는 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강에 진출한 제우스가 이후에도 방심하지 않고 잘 보완해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기 후 진행된 무대 인터뷰에서 제우스는 G2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해 "19년에 팀을 탈락시켜 복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섰다"고 전한 후 G2의 경기력에 관해 "대회에서 말하지 못한 상대의 경기력이 있어서 까다롭기는 하다"고 말했다. 

오늘 본인의 경기력에 관해 "탑 라이너의 경기력을 보일게 교전 정도다. 이 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전한 제우스는 "초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을 놓친 것을 돌아가서 다시 확인해 보려 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T1에 관한 질문에 제이스는 "정규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못낸 것은 여러 이유가 겹쳤다"고 전한 후 "팀원들이 위기를 잘 넘기고 월드 챔피언십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좋은 경기력을 내는 거 같다"고 답했다.

작년 8강에서 마지막 LCK 팀으로 서사를 썼기에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관해 제우스는 "서사는 열심히 살다 보면 팬들이나 환경이 만들어 준다. 강한 팀이 많다보니 누굴 만나도 경계되고, 질뻔한 경기도 있었기에 잘 보완해 오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