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가을 아침' 광주·전남 밤낮 기온차 15도 안팎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은 12일 큰 일교차를 보이며 오전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큰 일교차에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오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할 것"이라며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운행에도 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와 전남은 12일 큰 일교차를 보이며 오전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이겠다.
큰 일교차에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오전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은 영암 150m, 해남 200m, 구례 210m, 보성 220m, 신안 안좌 250m, 보성 복내 250m, 광주 광산 870m 등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할 것"이라며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운행에도 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