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살 얼마나 찐거야, 안경에 움푹 팬 관자놀이 살 충격(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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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살이 많이 찐 근황을 전했다.

이날 캠핑을 하며 끝없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박나래, 김숙의 모습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구성환은 "어우, 나 다이어트 중이라 힘들다"며 괴로워했다.

구성환은 최근 살이 쪄서 힘들다며 "얼굴 살이 찌니까 안경에 지문(?)이 묻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안경을 벗어 보였고, 안경테 탓에 살이 움푹 팬 걸 발견한 전현무는 "관자놀이 피가 안 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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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살이 많이 찐 근황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6회에서는 생일 주간을 맞이한 박나래가 김숙의 캠핑 아지트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을 하며 끝없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박나래, 김숙의 모습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구성환은 "어우, 나 다이어트 중이라 힘들다"며 괴로워했다.

구성환은 최근 살이 쪄서 힘들다며 "얼굴 살이 찌니까 안경에 지문(?)이 묻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구성환은 안경을 벗어 보였고, 안경테 탓에 살이 움푹 팬 걸 발견한 전현무는 "관자놀이 피가 안 통한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현재 식단 중이냐는 질문에 "하고 있다. 덜 먹고 햄버거 먹을 때도 소스는 걷어낸다"고 답했다. 하지만 "문제가 오늘 여기 와서 밑에 돈가스가 진짜 맛있더라. 생선가스하고 치즈돈가스하고 (기본 돈가스까지) 세개를 먹었다"고.

구성환은 "그게 무슨 다이어트냐"는 무지개 회원들의 지적에 "소스를 걷어냈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밥 하나는 걷어내고 두 개만 먹었다. 모닝빵 여덟 개 먹고"라고 남들과는 조금 기준이 다른 다이어트 식단을 전했고 전현무는 "앞으로 뭐 걷어낸다고 얘기하지 마라"고 일침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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