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남윤수 상의탈의에 당황 “KBS에 양쪽 젖꼭지 노출 되나?”(편스토랑)

박수인 2024. 10. 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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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배우 남윤수의 상의탈의에 깜짝 놀랐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샤워 후 상의 탈의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VCR을 보던 김재중은 "KBS 이제 젖꼭지 보여도 되나?"라고 의문을 표하며 "옛날에는 안 됐다. KBS 심의 규정이 원래는 (젖꼭지 노출) 한 개만 됐다. 한 개는 됐는데 양쪽 다가 안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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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배우 남윤수의 상의탈의에 깜짝 놀랐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샤워 후 상의 탈의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VCR을 보던 김재중은 "KBS 이제 젖꼭지 보여도 되나?"라고 의문을 표하며 "옛날에는 안 됐다. KBS 심의 규정이 원래는 (젖꼭지 노출) 한 개만 됐다. 한 개는 됐는데 양쪽 다가 안 됐다"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뮤직뱅크'를 가면 지금도 한 쪽을 고정 시킨다. 살에 양면테이프로 붙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재중은 "보여주고 싶으면 한 쪽씩 보여줘야 한다"고 했고 MC 붐은 "오빠 진정하라고 해라.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도 아니고"라며 진정시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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