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2일, 토)…아침 10도 내외 '쌀쌀', 일교차 커

강정태 기자 2024. 10.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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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5도, 거창 9도, 진주 11도, 통영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6도, 창원 26도, 거창 25도, 진주 26도, 통영 26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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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 가을을 맞아 코키아(댑싸리)가 붉게 물들어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5도, 거창 9도, 진주 11도, 통영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6도, 창원 26도, 거창 25도, 진주 26도, 통영 26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와 먼바다 모두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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