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물가 안정세에 뉴욕증시 또 사상최고…다우 +0.97% S&P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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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급등락을 반복하는 한주를 보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주간 평균 S&P 500은 1.2% 상승했고 5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최고치 역사를 다시 썼다.
다우 지수 역시 기록적인 지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과 함께 주간으로 1.3% 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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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난주에 이어 급등락을 반복하는 한주를 보냈다. 전일 소매물가 상승률이 에상치를 다소 웃돌자 반락했던 지수는 이날 도매물가가 에상을 하회하자 안정된 투심을 바탕으로 다시 랠리의 시동을 걸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9.74포인트(0.97%) 상승한 42,863.8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34.98포인트(0.61%) 오른 5815.03을 나타냈다. 나스닥은 60.89포인트(0.33%) 올라 지수는 18,342.94에 마감했다.
주간 평균 S&P 500은 1.2% 상승했고 5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최고치 역사를 다시 썼다. 다우 지수 역시 기록적인 지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과 함께 주간으로 1.3% 가량 올랐다.
아문디US의 미국 주식 리서치 책임자인 크레이그 스털링은 "우리가 증시에서 최근에 보고 있는 것은 시장의 상승세가 기술주 위주에서 광범위한 종목들로 확산되고 있다는 "이라고 분석했다. 지수는 최근 중동정세 불안과 확전의 위험성, 그로 인한 유가의 변동성 속에서도 이른바 '걱정의 벽'을 타고 신기록을 써가고 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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