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기압 영향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유의"

우장호 기자 2024. 10. 12.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가을 바람이 살랑이는 2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인근 신화가든에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나들이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4.09.2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토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내외(평년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2~25도)로 일교차게 크게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