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숙, 40세 박나래에 “너무 예쁜 나이”→기안84 “계속 18살일 줄”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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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박나래가 '지천명' 김숙과 함께 생일 기념 캠핑을 즐겼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6회에서는 박나래-김숙의 '개그 자매 캠핑', 윤가이의 '웰컴 투 소도마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의미 있는 40살 생일을 위해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로 떠났다.
박나래는 김숙의 캠핑장을 구경한 후,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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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박나래가 ‘지천명’ 김숙과 함께 생일 기념 캠핑을 즐겼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6회에서는 박나래-김숙의 ‘개그 자매 캠핑’, 윤가이의 ‘웰컴 투 소도마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의미 있는 40살 생일을 위해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로 떠났다. 그는 “생일 주간이 돌아왔다.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 내 생일을 스스로 잘 챙긴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김숙의 캠핑장을 구경한 후,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김숙은 “지금이 제일 좋다”라며 현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가 “나 어떻게 살아야 해?”라며 고민을 전하자, 김숙이 “마흔, 너무 예쁜 나이야. 어느 정도 알고, 미래도 자기 생각대로 살 수 있는 나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구성환이 “서른 때보다 마흔이 좋다. 굳이 돌아갈 마음은 없다”라며 김숙의 말에 공감했다. 기안84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 싱숭생숭해진다. 난 내가 계속 18살일 줄 알았다. 계속 고등학생일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김숙은 원래 마흔에 은퇴 생각을 했었다며 “네 나이 때 난 시작도 안 한 거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40대는 되게 불안한데, 또 되게 호기심이 생기는 나이”라고 한 후, 멘토 김숙처럼 멋지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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