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숙, 40세 박나래에 “너무 예쁜 나이”→기안84 “계속 18살일 줄” (나혼산)

김혜영 2024. 10. 12. 0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혹' 박나래가 '지천명' 김숙과 함께 생일 기념 캠핑을 즐겼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6회에서는 박나래-김숙의 '개그 자매 캠핑', 윤가이의 '웰컴 투 소도마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의미 있는 40살 생일을 위해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로 떠났다.

박나래는 김숙의 캠핑장을 구경한 후,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혹’ 박나래가 ‘지천명’ 김숙과 함께 생일 기념 캠핑을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6회에서는 박나래-김숙의 ‘개그 자매 캠핑’, 윤가이의 ‘웰컴 투 소도마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의미 있는 40살 생일을 위해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로 떠났다. 그는 “생일 주간이 돌아왔다.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 내 생일을 스스로 잘 챙긴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김숙의 캠핑장을 구경한 후,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김숙은 “지금이 제일 좋다”라며 현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가 “나 어떻게 살아야 해?”라며 고민을 전하자, 김숙이 “마흔, 너무 예쁜 나이야. 어느 정도 알고, 미래도 자기 생각대로 살 수 있는 나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구성환이 “서른 때보다 마흔이 좋다. 굳이 돌아갈 마음은 없다”라며 김숙의 말에 공감했다. 기안84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 싱숭생숭해진다. 난 내가 계속 18살일 줄 알았다. 계속 고등학생일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김숙은 원래 마흔에 은퇴 생각을 했었다며 “네 나이 때 난 시작도 안 한 거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40대는 되게 불안한데, 또 되게 호기심이 생기는 나이”라고 한 후, 멘토 김숙처럼 멋지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