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샤이니 브랜드 가치에 비해 낮은 느낌, 이제 좀 할만 해”(더시즌즈)

박수인 2024. 10. 11.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솔로곡으로 1위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키는 당시 눈물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솔로로서 1위가 3년 만이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며 "팀은 너무 비전도 있고 늘 잘 됐고 그렇지만 팀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제가 너무 낮게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거기에 엄청 열심히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이제 좀 할 만 하다. 재밌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샤이니 키가 솔로곡으로 1위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Pleasure Shop'으로 솔로 활동을 마친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선배님이 음악방송 1위 하시고 눈물을 흘리시는데 진짜 눈물이 날 뻔 했다. 너무 1등을 할 법한 사람이 1등을 했는데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키는 "제 연차에 이렇게 1위를 받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고 이게 제 업이니까 계속 하겠다.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키는 당시 눈물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솔로로서 1위가 3년 만이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며 "팀은 너무 비전도 있고 늘 잘 됐고 그렇지만 팀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제가 너무 낮게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거기에 엄청 열심히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이제 좀 할 만 하다. 재밌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