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이윤 2024. 10. 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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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 농지에서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시연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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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늘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 농지에서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광주 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시연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해져 올해도 폭우와 폭염으로 벼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도척면 친환경 쌀 작목회 회원을 중심으로 물관리 및 적기 이앙으로 벼 생육 상태가 양호해 평년작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에 맞춰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방세환 시장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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