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청춘버스’, 장수 어전마을 주민 위로

오중호 2024. 10. 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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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KBS전주방송총국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한전 전북본부, 대자인병원 직원과 전북대, 비전대, 전주대 학생 등으로 꾸려진 '찾아가는 왕진·청춘버스'가, 장수군 계북면 어전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취약계층 집을 고치거나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의료 진료와 벽화 그리기, 공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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