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단풍 이달 말 본격화

강전일 2024. 10.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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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와 경북지역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단풍 예측지도를 보면 대구지역 단풍 명소에선 10월 말~11월 초 사이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경북은 대구보다는 빠르게 청송 주왕산 등을 시작으로 이후 성주 가야산 단풍 등이 절반 이상 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예년보다 늦은 편이며 전국적으로 첫 단풍은 지난 4일 설악산에서 관측됐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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