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전 국회의원, 한국남동발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형관 2024. 10. 11. 21:55
[KBS 창원]한국남동발전이 오늘(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국민의힘 강기윤 전 국회의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강 전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기윤 전 의원이 남동발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된 것과 관련해, 업계와 내부에서는 비전문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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