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조정 불가피”…사업 차질 우려
김도훈 2024. 10. 11. 21:53
[KBS 대구]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11일)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부세나 교부금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열린 국정 감사에서 지방정부의 교부세와 교부금은 법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수천억 원 줄게 돼 대구와 경북지역 사업도 축소되거나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 ‘삐라’ 살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 노벨문학상이 주목한 한강의 ‘보편성·특수성’…한국 문학 가능성 입증
- 세계가 놀란 ‘한국 문학’…줄 이은 문학계 찬사
- 전기차 ‘충돌 후 화재’로 운전자 숨져…탈출 왜 못했나?
- 일본 25:한국 0…후보도 없다, 과학상은 언제?
- 대리운전 뒤 다시 운전대 잡았다가…차량 30대 ‘쾅쾅’
- [단독] “2백 명 접속해있는데”…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
- K-작가의 힘…톨스토이 문학상도 수상 쾌거
- 북한 주민 1명, 지난달에도 서해로 목선 타고 귀순…2달 사이 3명
- 테슬라,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공개…“세부 정보 없어”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