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취약계층 디지털 학습 지원
천춘환 2024. 10. 11. 21:45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취약 계층 학생의 디지털 학습을 지원합니다.
우선, 충북교육청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학생 1명을 선정해 모두 1,077명에게 노트북을 무상으로 지급합니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 5,100명에게는 안정적인 온라인 학습을 위해 인터넷 통신 비용을, 이 가운데 200명에게는 20만 원까지 컴퓨터 수리비를 지원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 ‘삐라’ 살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 노벨문학상이 주목한 한강의 ‘보편성·특수성’…한국 문학 가능성 입증
- 세계가 놀란 ‘한국 문학’…줄 이은 문학계 찬사
- 북한 주민 1명, 지난달에도 서해로 목선 타고 귀순…2달 사이 3명
- 일본 25:한국 0…후보도 없다, 과학상은 언제?
- 대리운전 뒤 다시 운전대 잡았다가…차량 30대 ‘쾅쾅’
- [단독] 고용부,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질병’ 아닌 ‘부상’ 결론…중대재해 판단
- 수술 직전 CCTV 촬영 요구했는데…결국 수술 안 받은 이유는?
- “죽을 겁니다” 석 달간 무려 122차례 112 거짓 신고한 50대
- “커피값 해”…공군 병사에게 만 원 꼭 쥐여 준 남성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