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유해진에 "이번에는 진짜 싸우지 말자" 당부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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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이 유해진과 싸우지 말자고 다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

차승원은 "이런 날씨가 낫다. 습하면 싸우니까"라며 "진짜 싸우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승원이 조리하는 국에 김치를 마음대로 넣었다고 다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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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이 유해진과 싸우지 말자고 다짐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 세 끼 light'에 이광수와 도경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 차승원은 제주도 날씨에 흡족해했다.

차승원은 "이런 날씨가 낫다. 습하면 싸우니까"라며 "진짜 싸우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승원이 조리하는 국에 김치를 마음대로 넣었다고 다툰 바. 유해진은 "이번에 확실히 김치는 조심하겠다. 지나니까 재밌지 그때는 죽을 맛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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