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투나잇
■ "평양에 무인기 침투"…합참 "보낸 것 없어"
북한은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심각한 도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곧장 우리 군이 북측에 무인기를 보낸 것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윤,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마중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 한강 노벨문학상에 국내외 열광…서점가 들썩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국내는 물론 해외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점에선 그의 작품이 30만부가량 팔렸고, 오픈런까지 벌어졌습니다.
■ 행안위 국감…문다혜 음주 vs 김 여사 특혜
오늘 행안위 국감장에선 여당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고리로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야당은 지난달 김 여사의 마포대교 시찰 당시 특혜가 있었다고 맞불을 놨습니다.
■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하…"가계대출 둔화"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내렸습니다. 한은은 물가가 안정되고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 인하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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