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염경엽 감독,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지형준 2024. 10. 11. 21:31
[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의 기적을 잠재웠다.
프로야구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최종 5차전에서 KT를 4-1로 꺾고 시리즈 성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KT 이강철 감독이 LG 염경엽 감독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2024.10.1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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