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경기 2승, 무적 에이스' 임찬규, 준PO MVP 등극

박연준 기자 2024. 10.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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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가 준플레이오프 MVP에 올라섰다.

11일 경기가 끝난 후 KBO는 준플레이오프 MVP 수상자를 공개했다.

임찬규는 준플레이오프 2경기 나서 2승, 11 1/3이닝,2실점, 8탈삼진, 평균자책점 1.59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MVP에 올라섰다.

이날 임찬규는 5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치며 LG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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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임찬규가 준플레이오프 MVP에 올라섰다.

11일 경기가 끝난 후 KBO는 준플레이오프 MVP 수상자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임찬규다.

임찬규는 준플레이오프 2경기 나서 2승, 11 1/3이닝,2실점, 8탈삼진, 평균자책점 1.59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MVP에 올라섰다. 임찬규는 기자단 투표 67표 중 34표를 획득,  득표율 50.7%를 가져갔다. 

이어 에르난데스 19표, 손주영 7표, 신민재 7표를 각각 받았다.

이날 임찬규는 5차전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펼치며 LG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는 12일 하루 휴식 후 오는 1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두고 혈전을 펼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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