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 직후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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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무인기가 침투됐다는 주장을 한 직후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 부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1일) 오후 9시 15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했고,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4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개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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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무인기가 침투됐다는 주장을 한 직후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 부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1일) 오후 9시 15분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했고,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4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개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모두 28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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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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