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위원장, 윤민섭 위원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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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에 윤민섭(사진) 현 도당위원장이 당선됐다.
윤민섭 도당위원장은 "비록 정의당이 원외 정당이 됐지만 강원도에서 해야 하는 열할은 더 커지고 있다. 지금 닥친 어려움을 극복해 정의당이 해야 하는 정치를 꼭 해내겠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원과 춘천시민의 힘으로 일군 정의당 최초 강원도내 지역구 당선이라는 경험을 되살려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더 많은 당선자를 만들고 정의당 최초 재선의원의 꿈도 이루어 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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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에 윤민섭(사진) 현 도당위원장이 당선됐다.
정의당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윤민섭 현 도당위원장이 당원 98.7%의 찬성으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당 부위원장에는 김희정 현 도당부위원장이 94.9%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윤민섭 도당위원장은 “비록 정의당이 원외 정당이 됐지만 강원도에서 해야 하는 열할은 더 커지고 있다. 지금 닥친 어려움을 극복해 정의당이 해야 하는 정치를 꼭 해내겠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원과 춘천시민의 힘으로 일군 정의당 최초 강원도내 지역구 당선이라는 경험을 되살려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더 많은 당선자를 만들고 정의당 최초 재선의원의 꿈도 이루어 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위원장을 포함한 정의당 8기 임원들의 임기는 당선 직후인 이날부터 2026년 9월까지 2년간이다.
윤 위원장은 강원대 총학생회장,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을 거쳐 제7기 정의당 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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