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분쟁' 레바논 남부 등에 여행금지 발령

최지원 2024. 10. 11. 21: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외교부가 레바논의 남부 주와 나바티예 주에 대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내일(12일) 0시부터 발령합니다.

이로써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의 접경 지역에만 발령 중이었던 여행금지 구역이 확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지역에 여행을 계획했다면 취소해야 하고 체류 중인 국민은 즉시 떠나야 합니다.

여행금지 지역이 아닌 나머지 레바논 지역에는 출국 권고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3단계가 유지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중동 #레바논 #여행경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